재즈 피아노 거장 토미 플래너건의 처음이자 마지막 피아노 솔로 앨범 LP [새 음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즈 피아노의 거장 토미 플래너건 (Tommy Flanagan 1930.~2001)의 피아노 솔로 앨범 'Tommy Flanagan ¤ In His Own Sweet Time'이 CD와 LP로 발매됐다.
1958년에 문을 연 유럽 최고(最古)의 재즈클럽에서 공연한 토미 플래너건의 이 기념비적인 공연은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피아노 솔로 앨범이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n His Own Sweet time’은 지난 26년 동안 독일의 재즈 명문 엔자(enja) 레이블의 음악 도서관에서 잠자던 토미 플래너건의 미공개 마스터를 발굴하여 제작된 음반이다. 1994년 10월 9일 독일 바이에른 마을 노이부르크 (Neuburg)의 ‘버드랜드 재즈 클럽 (Birdland Jazz Club)’에서 공연한 토미 플래너건의 ‘라이브 서정시’이다.
1958년에 문을 연 유럽 최고(最古)의 재즈클럽에서 공연한 토미 플래너건의 이 기념비적인 공연은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피아노 솔로 앨범이 되었다.
재즈 레전드 토미 플래너건은 16년간 엘라 피츠제럴드의 피아니스트로 함께 했으며 재즈의 고전으로 불리는 소니 로린즈의 ‘Saxophone Colossus’, 존 콜트레인의 ‘Giant Steps’의 협연으로 유명하다.
토미 플래너건은 45년간 리더작으로 40여장의 앨범과 사이드맨으로 400여개의 음반을 출시했지만 이번에 출시된 ‘In His Own Sweet time’이 유일한 솔로 피아노 음반이다.
1970~1980년대 엔자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Ballads & Blues (1978)’ ‘Super Session(1980)’, ‘Giant Step (1982)’은 토미 플래너건의 3대 명반으로 꼽힌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정원 십자인대 파열 부상 고백→군살 없는 수영복 자태 (호적메이트)
- 모태범♥임사랑 밀월여행…야간 수영 中 스킨십 (신랑수업)
- 박소현 “이상형은 김종국♥” 고백에 술렁 (옥문아들)
- 김선아, 안재욱·주세빈 불륜 알고 있었다 ‘충격’ (디 엠파이어) [TV종합]
- 한혜진 “사업 망하고 냉·온탕 반복하는 연인, 주변 미치게 한다” (연참3)[TV종합]
- ‘나는 솔로’ 초유의 사태…카메라 앞에서 뽀뽀→주인공 공개 [TV종합]
- 이재성 아나운서, 결혼 발표 “소중한 사람과…행복하게 살겠다” [전문]
- 서현진, 美 유학→소개팅으로 만난 ‘조규성 닮은꼴’ 남편 공개 (퍼펙트 라이프)
- 여자 체조 선수들 30년 간 성폭행한 주치의 사건→합의금만 1909억원
- 박민영 맞아? 미모 열일 중…얼굴 소멸 직전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