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X프라이데이, 한류스타로 주목..태국 쇼케이스 오프닝 꾸며

김나영 2022. 10. 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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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아우라(AOORA)와 DJ 겸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가 태국에서 한류 스타로 인기몰이 중이다.

아우라와 프라이데이는 지난 9월 29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지상파 방송국 'MONO29'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현지 엔터테인먼트사 'E29 Music Identities'의 론칭 쇼케이스에 초청,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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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아우라(AOORA)와 DJ 겸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가 태국에서 한류 스타로 인기몰이 중이다.

아우라와 프라이데이는 지난 9월 29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지상파 방송국 ‘MONO29’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현지 엔터테인먼트사 ‘E29 Music Identities’의 론칭 쇼케이스에 초청,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아우라와 프라이데이는 약 10분간 블랙핑크, GDx태양, BTS, 제시, 2NE1 등 K-POP 뮤지션들의 히트곡과 제이슨 데룰로, 브루노 마스 등 팝 스타들의 곡을 믹스해 완성도 높은 디제잉 무대로 현장을 찾은 현지 기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아우라(AOORA)와 프라이데이(FRIDAYYY)가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일공이팔, HBC HOUSE
이날 쇼케이스는 모노29 방송국의 자회사 ‘E29 Music Identities’의 설립과 첫 아티스트 ‘Angie’의 데뷔 월드 프리미어 진출을 알리는 자리로 현지 관계자가 평소 아우라와 프라이데이의 무대를 감명 깊게 본 후 오프닝 공연을 꾸밀 아티스트로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데뷔 쇼케이스를 꾸민 태국 뮤지션 ‘Angie’는 데뷔곡 ‘I’m in LUV’로 데뷔 4일만인 4일 오후 기준 뮤직비디오 조회 수 1500만 뷰를 넘기며 단숨에 스타로 떠오른 태국의 신예 뮤지션으로 아우라, 프라이데이와 추후에 다양한 음악적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싱 듀오 ‘트로피캣’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우라와 프라이데이는 최근 글로벌 인기스타인 전창하, 엘리나 카리모바와 함께한 ‘Talk’를 발매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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