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검사 승진·전보 인사..부장 3명 승진

서주연 기자 2022. 10. 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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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부장검사 포함 검사 9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오늘(5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수사 2부장에는 김수정 전 수사기획관 직무대리가 승진 임명됐으며, 기존 수사 2부장이었던 김성문 부장은 인권수사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공석이었던 공소부장에는 예상균 전 인권수사정책관 직무대리가, 수사기획관은 이대환 전 수사1부장 직무대리가 각각 부장검사로 승진해 이동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는 7일 자로 신규 임용 예정인 부장검사 2명, 검사 1명의 보직 인사를 추가로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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