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의 역사와 문화' 국립중앙박물관서 개막

김현수 2022. 10. 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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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1,500여 년 전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회가 오는 12월 11일까지 일본 지바현 국립역사민속박물관에서 열립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일본 국립역사민속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는 보물 고령 지산동 출토 금동관 등 213점이 선보입니다.

가야 문화 한일 교류전은 내년에는 일본 규슈국립박물관과 국립김해박물관에서도 이어집니다.

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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