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과의 소통' 강조한 이재명, 민주당사 내 '당원존' 개관 [TF사진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원존' 개관식 겸 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날 개관한 더불어민주당 '당원존'은 당원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재명 대표가 전당대회 내내 강조했던 '당원과의 소통강화' 공약을 지키기 위해 지난달 31일 직접 설치를 지시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원존' 개관식 겸 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중앙당사 2층 공간을 개방해 당원존을 오픈했다.

당원존은 당원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재명 대표가 전당대회 내내 강조했던 '당원과의 소통강화' 공약을 지키기 위해 지난달 31일 당원존 설치를 직접 지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진정한 의미의 민주당으로, 당원이 당으로 자리잡아가는 첫날"이라며 "앞으로 우리 당원들이 당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토론하고 대한민국에 어떤 정책을 만들어낼건지, 당이 어떤 일을 할건지 들을 논의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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