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가나초콜릿' 담은 신메뉴 출시

임현지 기자 2022. 10. 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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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롯데제과와 브랜드 협업을 통해 '가나초콜릿'을 그대로 담은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가나초콜릿을 녹이고 초콜릿을 토핑한 '멜팅가나모카' ▲바닐라와 초콜릿 베이스에 코코아파우더를 산처럼 올린 '가나모카마운틴' ▲초코의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가나쵸코렡케익' 등 총 3종이다.

신메뉴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가나마일드'와 '가나초콜릿픽' 토핑을 한정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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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GRS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롯데제과와 브랜드 협업을 통해 '가나초콜릿'을 그대로 담은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가나초콜릿을 녹이고 초콜릿을 토핑한 '멜팅가나모카' ▲바닐라와 초콜릿 베이스에 코코아파우더를 산처럼 올린 '가나모카마운틴' ▲초코의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가나쵸코렡케익' 등 총 3종이다.

신메뉴는 6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만날 수 있다. 신메뉴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가나마일드'와 '가나초콜릿픽' 토핑을 한정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회사 측은 색다름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익숙하지만 새로운 조화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3종은 후각·시각·미각으로 3번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며 "트렌드 조사 등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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