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와인장터' 진행..와인·위스키 500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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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의 주류전문매장 와인나라가 5일부터 일주일간 '와인장터'를 진행한다.
스코틀랜드 최대 병입 위스키 회사 고든앤 맥페일의 최고급 싱글 몰트 위스키 벤로막 40년은 생산 현지에서 출시 직후 와인나라가 곧바로 들여와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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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아영FBC의 주류전문매장 와인나라가 5일부터 일주일간 '와인장터'를 진행한다.
와인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그랑크뤼 급 명품 와인부터 빌라 안티노리, 카멜로드처럼 가성비는 물론 매일 즐길 수 있는 와인까지 500여종을 선보인다. 위스키의 인기를 반영해 글렌 알라키, 벤로막 등 구하기 힘든 위스키들도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태리 와인명가 안티노리의 바롤로 와인 프루노토 부시아 바롤로, 신의 물방울에 등장한 샴페인 당장 페이 브뤼,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획득한 도멘 라 바로쉬 줄리앙 바롯 샤또네프뒤파프, 미국신흥 컬트 와인 아미치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도 선보인다. 오르벤을 비롯한 몇몇 상품은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올해 요일별 선착순 판매에서는 희귀상품인 샤또 페트루스 세트(6병입)와 벤로막 40년산의 한정 판매가 포함되어 행사 시작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고가 와인 중 하나인 샤또 페트루스는 와인나라가 보르도 현지 샤또 페트루스 저장고에서 직접 수입해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수입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정품인증과 품질보증까지 했다. 1979년 빈티지부터 2019년 빈티지 중 6개 빈티지를 모아 세트 단위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스코틀랜드 최대 병입 위스키 회사 고든앤 맥페일의 최고급 싱글 몰트 위스키 벤로막 40년은 생산 현지에서 출시 직후 와인나라가 곧바로 들여와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이권휴 와인나라 이권휴 대표는 "지난 장터에서 인기가 높았던 요일 별 선착순 판매와 요일 별 특가와인을 보다 다양화하여 와인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손님들도 와인구매를 즐기며 동참할 수 있는 장터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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