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분리불안 해소"..LGU+, 반려동물 원격 장난감 '펫토이' 출시

김승한 기자 2022. 10. 5.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간식이 담긴 장난감 공을 원격으로 내보내는 반려동물 놀이 서비스 '펫토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펫토이는 장난감 속 간식을 찾아내는 '노즈워크' 활동을 통해 보호자가 집을 비운 시간에도 반려동물이 우울감을 느끼지 않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예약 설정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공놀이를 시작하거나, 홈 CCTV 'AI 맘카'를 연결하면 반려동물이 펫토이와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펫토이.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간식이 담긴 장난감 공을 원격으로 내보내는 반려동물 놀이 서비스 '펫토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펫토이는 장난감 속 간식을 찾아내는 '노즈워크' 활동을 통해 보호자가 집을 비운 시간에도 반려동물이 우울감을 느끼지 않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보호자는 외출 시 'U+스마트홈' 앱을 이용해 공놀이를 해줄 수 있다. 예약 설정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공놀이를 시작하거나, 홈 CCTV 'AI 맘카'를 연결하면 반려동물이 펫토이와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놀이 공 내부 구조물에 간식이 끼워져 있는 '미로형', 반려동물이 공을 굴려야 간식이 밖으로 나오는 '굴림형', 액상형 간식을 공 표면에 묻힌 '츄르형' 등 다양한 놀이를 제공한다.

펫토이 이용료는 3년 약정 기준 월 1만1000원이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사물인터넷)사업담당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탁재훈, '180억 매출' 父 회사 물려받을까…"오래 기다려 억울"원로배우 신충식, 협심증으로 죽을 고비 3번…"연명 치료 거부"9, 18, 27, 36, 45, 54…이 번호로 로또 1등 433명"우울증, 술에 의지" 최강희 연예계 떠난 근황…고깃집 '알바'장영란, 성형 전 사진 공개…"쌍꺼풀 수술 3번, 앞·뒤트임 다 해"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