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김호중 '복덩이들고', 기대 폭발 이유 "눈 마주치며 소통"

최혜진 기자 2022. 10. 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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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뭉친 '복덩이들고'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5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 제작진은 11월 방송을 앞두고 직접 만난 송가인, 김호중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복덩이들고'는 국민 복덩이로 손색없는 송가인, 김호중이 찐남매로 뭉쳐, 국민들을 향해 특급 역조공에 나서는 여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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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TV조선
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뭉친 '복덩이들고'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5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 제작진은 11월 방송을 앞두고 직접 만난 송가인, 김호중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송가인은 '사연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의 장점에 대해 "노래를 불러드리면서, 1대1로 눈을 마주치고 소통할 수 있잖아요. 전도 지져 먹고, 가락 뽑고, 막걸리까지 마시고"라며 신이 나서 말했다. 이에 김호중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감명받은 표정을 지었다.

송가인은 "장판 갈아주고, 벽지도 갈고, 농사도 도와드리고, 새참도 가져가고, 불도 때고"라며 할 일들을 줄줄 읊었다. 또 김호중은 "운전 면허 있으신가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있습니다"라고 답해 복(福)을 배달하는 드라이버가 될 것을 예고했다.

'복덩이들고'는 국민 복덩이로 손색없는 송가인, 김호중이 찐남매로 뭉쳐, 국민들을 향해 특급 역조공에 나서는 여정을 담는다. 전국을 넘어 해외까지,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출동한다. 11월 중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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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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