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S, 삼성전자 세계최초 1.4나노 2027년 양산 패권 확보..국내유일 웨이퍼 생산↑

최두선 2022. 10. 5.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2027년 1.4나노미터(1나노미터=10억분의 1m) 칩 양산을 공식화하면서 3S에 장중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세계 최초로 1.4나노 양산 시기 로드맵을 구체와했다.

앞서 삼성전자와 TSMC는 반도체 첨단 칩 로드맵을 2025년 2나노 양산으로 공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2027년 1.4나노미터(1나노미터=10억분의 1m) 칩 양산을 공식화하면서 3S에 장중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5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3S는 전 거래일 대비 5.56% 오른 24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세계 최초로 1.4나노 양산 시기 로드맵을 구체와했다. 앞서 삼성전자와 TSMC는 반도체 첨단 칩 로드맵을 2025년 2나노 양산으로 공개한 바 있다. 인텔도 2024년 하반기 1.8나노 양산 계획을 발표했지만, 1.4나노 양산 시점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기술력과 생태계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나가면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웨이퍼캐리어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급하는 3S에 중장기 수혜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3S는 웨이퍼 생산업체에서 완성된 웨이퍼를 반도체 생산업체로 출하, 수송하는데 이용되는 클린진공박스인 FOSB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 #3S #특징주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