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찰리 푸스와 협업곡 '美 빌보드 핫100' 14주 연속 차트인

조태영 2022. 10. 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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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4일(현지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8일 자)에 따르면,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3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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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제이홉, RM의 협업곡들도 호성적 지속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는 빌보드200에서 16주 연속 차트인
왼쪽부터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4일(현지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8일 자)에 따르면,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3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외에도 이 곡은 팝 에어플레이 11위, 라디오 송 28위, 디지털 송 세일즈 41위, 글로벌(미국 제외) 39위, 글로벌 200 48위에 자리했다.

또한 제이홉과 크러쉬의 협업곡 ‘러시 아워’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5위,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76위, 102위에 랭크됐다. RM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밍 타이거의 ‘섹시느낌’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5위로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6계단 오른 74위를 차지하며 16주 연속 차트인했다. 뿐만 아니라 이 앨범은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8위, 톱 앨범 세일즈 56위 등 여러 차트에서 역주행했다. 타이틀곡 ‘옛 투 컴(더 모스트 뷰티풀 모먼트)’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디지털 송 세일즈 15위, 글로벌(미국 제외) 104위, 글로벌 200 148위를 차지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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