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롯데제과와 콜라보..가나초콜릿 신제품 3종 출시

시각·후각·미각으로 세번 즐기는 풍미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롯데제과(280360)와 브랜드 협업을 통해 가나초콜릿’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엔제리너스, 롯데제과와 브랜드 협업을 통한 신제품 출시. (사진=롯데GRS)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신제품은 색다름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익숙하지만 새로운 조화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가나초콜릿을 그대로 녹이고 초콜릿 토핑을 얹은 △멜팅가나모카 바닐라, 초콜릿 베이스의 스노우 제품에 코코아파우더 올린 △가나모카마운틴, 입안 가득 초코의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가나초콜렛케익 총 3종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신제품 구매 고객 대상 ‘미니가나마일드’ 초콜릿과 ‘가나초콜릿픽’ 토핑을 한정으로 제공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콜라보를 통한 신제품 3종은 후각·시각·미각으로 세번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제품이”라며 “브랜드 강화를 위해 고객 선호 제품과 트렌드 조사 등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