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아우디파이낸셜, 10월 한 달 간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 실시

성기호 입력 2022. 10. 5. 10:21 수정 2022. 10. 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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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10월 한 달 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및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의 운용 리스와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해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실시하는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5년·15만 km 연장보증(특별판매 등 일부차량 제외)과는 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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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 리스, 장기렌터카 고객 대상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10월 한 달 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및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의 운용 리스와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해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실시하는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5년·15만 km 연장보증(특별판매 등 일부차량 제외)과는 별개다. 보증 시작일로부터 5년 후 추가 1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8만km 중 선도래 시점까지 파워트레인에 대한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차량 별 사용자 설명서에 따라 유지 및 관리하고, 폭스바겐·아우디 코리아가 지정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 점검 및 정비를 받은 상태에서 차량에 발생한 고장이 부품의 재질 또는 제조상의 결함으로 판단되면 대상 부품을 수리 또는 교환할 수 있다. 차량에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 폭스바겐·아우디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진행해야 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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