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밤거리는 처음이지? 늦은 밤 화려한 네온사인에 문화 충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황은철 2022. 10. 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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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형제들이 화려하면서도 안전한 한국의 밤에 경탄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온 삼 형제가 한국에서의 첫째 날 밤을 맞는 모습이 펼쳐진다.

삼 형제는 낮보다 화려한 서울의 밤거리를 구석구석 구경하고 화려한 네온사인 앞에서 포토타임을 갖는 등 이제야 진짜 한국에 왔다는 걸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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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황은철 기자]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형제들이 화려하면서도 안전한 한국의 밤에 경탄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온 삼 형제가 한국에서의 첫째 날 밤을 맞는 모습이 펼쳐진다.

숙소에 도착한 뉴질랜드 형제들은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밖으로 나선다. 길을 걸으며 식당을 찾던 형제들은 몇 걸음도 못 가 화려하게 거리를 밝히고 있는 가게들에 시선을 사로잡힌다.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도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며 뉴질랜드 삼 형제는 그들의 고향 ‘오클랜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놀라워한다.

오클랜드에서는 저녁 6~7시면 시내 중심가를 제외한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다. 뿐만 아니라 저녁 8시 이후는 취침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잠들지 않는 서울의 밤 풍경은 신선하고 재미있는 문화 충격으로 다가왔다.

삼 형제는 낮보다 화려한 서울의 밤거리를 구석구석 구경하고 화려한 네온사인 앞에서 포토타임을 갖는 등 이제야 진짜 한국에 왔다는 걸 실감한다. 심지어 식사를 마치고 나왔을 때도 여전히 밝게 빛나고 있는 가게들과 춤까지 추는 사람들을 보며 넋을 놓고 만다.

과연 형제들은 무사히 숙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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