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브랜드 성장성 TOP3 '래미안·자이·포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부동산R114는 매트릭스리서치와 지난달 7일~23일 전국에 거주하는 2992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로 래미안, 자이, 포레나 등이 선택됐다고 밝혔다.
포레, 더샵, '써밋', '디에트르' 등 브랜드 사용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브랜드들은 세련된, 합리적, 고객지향 등의 이미지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로 삼성물산의 ‘래미안, GS건설의 ‘자이’, 한화건설의 ‘포레나’가 꼽혔다.
5일 부동산R114는 매트릭스리서치와 지난달 7일~23일 전국에 거주하는 2992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로 래미안, 자이, 포레나 등이 선택됐다고 밝혔다.
이외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포스코건설 ‘더샵’ 등이 상위 5곳에 들었다.
래미안, 자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푸르지오, 롯데캐슬, 아이파’처럼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반복적으로 인식된 브랜드들은 고급스러움과 프리미엄, 믿음·신뢰 등의 이미지 분류에서 상대적 우위를 차지했다.
포레, 더샵, ‘써밋’, ‘디에트르’ 등 브랜드 사용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브랜드들은 세련된, 합리적, 고객지향 등의 이미지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했다. 특히 포레나는 세련된 이미지에 대한 응답이 높았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가 안착하는 과정에서 초기에는 세련되거나 합리적으로 평가됐던 이미지가 일정 궤도에 오른 이후에는 점차 고급브랜드로 변화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T⋅MRI는 중국에 밀렸다, K-의료기기 글로벌 성공 방정식은?
- [비즈톡톡] 알리바바·텐센트가 투자한 中 AI 스타트업 ‘문샷 AI’… 1년 만에 기업가치 4조 돌파
- 아마존에 뜬 K토너·패드… 수출 효자로 떠오른 中企 화장품
- [르포] “제2의 7광구 찾는다” 탐해 3호, 자원 빈국 탈출 꿈 싣고 출정
- 1위 볼보, 뒤쫓는 스카니아… 수입 상용차 시장도 치열
- [메드테크, 우리가 국대다]① 시노펙스, 수입 의존하던 혈액투석기 국산화 성공
- 美 배우 목숨까지 앗아간 촉매 변환기가 뭐길래…최근 도난 급증
- [사이버보안人]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 들고 세계로… 블록체인 기반
- 지디·정형돈 옷 샀던 ‘빈티지 명소’ 동묘시장, ‘노점 정비’에 위축 우려
- 훈련병 죽음 부른 ‘얼차려’…심각한 근육통에 소변량 줄면 의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