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The 2023 K9' 출시..5,770만 원부터

신성우 기자 2022. 10. 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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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 제공]

기아가 대표 세단 K9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K9'을 출시하고 내일(6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The 2023 K9은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일부 선택 패키지에 고객 선호 기능을 추가해 상품성을 향상시켰습니다.

기아는 이번 K9에 신규 사양인 메탈 페달과 차량 내외부의 미세먼지와 세균을 더욱 효과적으로 걸러주는 항균 처리 고성능 콤비 필터를 전 트림에 기본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베스트셀렉션Ⅰ' 패키지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추가했습니다.

그 외에도 '베스트셀렉션Ⅰ' 패키지에는 모니터링 팩, 컴포트 팩, 19인치 휠&타이어,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됩니다. 3.8 가솔린, 3.3 가솔린 터보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아는 차량을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하는 실내외 차량 보호 필름 패키지도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신규 운영합니다.

The 2023 K9의 가격은 3.8 가솔린 모델 플래티넘 5,772만 원, 마스터즈 7,215만 원이며, 3.3 가솔린 터보 모델 플래티넘 6,420만 원, 마스터즈 7,687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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