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로인, "냄새를 손질하다" 육향, 식감, 고소함 살린 양고기 '램로인' 출시
설로인은 숙성 한우, 프리미엄 돼지고기와 더불어 새롭게 출시하는 ‘램로인’은 설로인만의 기술력과 정형 기준을 바탕으로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 점이 특징이며, 설로인 숙성 기술로 촉촉한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양고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고기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없애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설로인만의 수준 높은 정형 기술로 냄새를 잡고 대중들이 선호하는 맛있는 부위로만 선보인다. 또한 HACCP 인증을 도입해 안전하게 관리된 양고기를 이용해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설로인 프랜치랙’과 ‘설로인 숄더랙’으로 두께 15~35mm으로 두툼하고 풍부한 식감을 살려 총 2가지로 구성됐다. 설로인 프랜치랙은 양 한 마리에서 5% 내외로 소량만 생산되는 고급 부위로, 갈빗살과 등심살 새우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살코기와 지방이 8:2의 최적의 비율로 구성돼 은은한 육향과 부드러운 육질을 맛볼 수 있으며, 양고기 초보자부터 매니아들까지 두루 선호하는 부위이다.
설로인 숄더랙은 특히 양고기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좋은 부위이다. 양고기도 돼지와 소고기처럼 다양한 부위로 나뉘어 있는데, 그중 양 갈비로 불리는 숄더랙은 어깨 쪽 갈비 부위이다. 숄더랙은 개당 100g 이상으로 두툼한 두께가 돋보이며 쫄깃함과 동시에 단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고객들에게 섬세한 육향, 식감, 고소함 삼박자를 만들어내기 위해 설로인은 최적의 숙성 노하우와 정형 기술을 적용해 양고기만의 디테일한 특색을 살려 차별성을 더했다.
설로인 관계자는 “최근 양고기가 많은 매체들에 등장하면서 돼지고기나 소고기처럼 외식과 가정으로 보편화되면서 설로인도 고객들의 취향을 연구하여 새로운 양고기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설로인만의 차별성으로 ‘냄새를 손질한다’는 슬로건 아래 양고기를 선보이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남궁선희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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