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뉴욕 타임스퀘어 뜬다.. 美 'GMA' 출연

사진 제공 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이 미국 토크쇼 출연을 알렸다.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는 방송 예고를 통해 NCT 127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ABC 채널에서 생방송되는 미국 최고 인기의 아침 뉴스쇼다. 47년이 넘는 역사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다.

이에 NCT 127은 오는 10일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굿모닝 아메리카’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 정규 4집 타이틀 곡 ‘질주 (2 Baddies)’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NCT 127 의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19년 4월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슈퍼휴먼’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NCT 127은 오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더 링크’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