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심야 택시난 해결방안은 쏘카·피플카?

남혁우 기자 2022. 10. 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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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와 배달 등 플랫폼 사업이 활성화되며 법인 택시의 인력 급격하게 줄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심야 시간대 택시난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이런 어려움의 대안으로 쏘카 등 차량 공유 서비스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택시가 잡히지 않는 상황에 직접 운전해 이동하거나, 동료와 카풀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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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김성현 정동빈 기자)

(사진=쏘카)

택배와 배달 등 플랫폼 사업이 활성화되며 법인 택시의 인력 급격하게 줄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심야 시간대 택시난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이런 어려움의 대안으로 쏘카 등 차량 공유 서비스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쏘카는 차량을 처음 빌린 장소가 아닌 원하는 장소에 반납하는 편도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택시가 잡히지 않는 상황에 직접 운전해 이동하거나, 동료와 카풀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 대리운전 기사들은 피플카의 '리턴프리' 서비스를 업무에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반납 시간과 장소를 자유롭게 지정하고 운행한 만큼만 과금되는 방식이 대리운전에 적합하다는 반응입니다.

아직은 서비스 초기라 상대적으로 택시에 비해 가격이 높게 형성된 편이긴 합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접근성을 높인다면 사용자의 선택지를 넓히고 이동의 자유를 도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정동빈 기자(streetb@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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