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 62호 홈런..61년 만에 AL 단일시즌 최다홈런 신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거포 애런 저지(30)가 아메리칸리그 단일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저지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매리스는 1927년 베이브 루스가 세운 MLB 단일 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34년 만에 깨뜨렸는데, 저지가 매리스의 기록을 경신하는 데는 61년이 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지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62호.
MLB를 통틀어 한 시즌에 저지보다 더 많은 홈런을 친 선수는 배리 본즈(73개), 마크 맥과이어(70개·65개), 새미 소사(66개·64개·63개) 등 3명뿐이다. 이들은 모두 내셔널리그(NL) 소속이었다. 또한 이들 3명은 금지 약물이 MLB를 지배한 이른바 스테로이드 시대(1998∼2001년)에 홈런을 몰아쳐 가치 평가가 낮다.
이에 금지약물에서 자유로운 ‘청정타자’ 저지를 진정한 홈런왕으로 치켜세우는 현지 팬들이 많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태범♥임사랑 밀월여행…야간 수영 中 스킨십 (신랑수업)
- 양정원 십자인대 파열 부상 고백→군살 없는 수영복 자태 (호적메이트)
- 김선아, 안재욱·주세빈 불륜 알고 있었다 ‘충격’ (디 엠파이어) [TV종합]
- 한혜진 “사업 망하고 냉·온탕 반복하는 연인, 주변 미치게 한다” (연참3)[TV종합]
- 봉태규 “우리나라는 이상한 힘이 있다” (다크투어)
- “재산 탕진” 구혜선 근황, 집도 없이 차에서 노숙 (우아한 인생)
- ‘허영지 언니’ 허송연, ‘열애설’ 전현무와 재회 “꿈 이뤄” 깜짝 (전현무계획)
- ‘80억 사기’ 최홍림 “신장 주겠다던 누나 연락두절, 죽어서도 벌 받았으면”
- 아내, 월 생활비 1000만원 충격→박하선 등 MC들도 당황 (이혼숙려캠프)[TV종합]
- 조여정, 매끈 어깨 라인…기분 좋아지는 단아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