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서밋 온라인 2002' 역대 최대인원 참석..동접 전년 比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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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 컨퍼런스 '언리얼 서밋 온라인 2022'에 역대 최대 인원인 1만7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진행된 '언리얼 서밋 온라인 2022'에 1만7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동시접속자수도 전년대비 170%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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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 컨퍼런스 ‘언리얼 서밋 온라인 2022’에 역대 최대 인원인 1만7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진행된 ‘언리얼 서밋 온라인 2022’에 1만7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동시접속자수도 전년대비 170%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언리얼 서밋에서는 첫날 전 분야를 아우르는 공통 분야에 이어 게임, 영화, TV & 애니메이션, 건축 & 자동차 순으로 총 4일간 약 20여 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첫째 날 행사의 오프닝을 알린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진정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3D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모든 이들이 3D 콘텐츠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게 돕는 에픽게임즈의 창작 생태계에 대한 비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둘째 날은 게임 업계 크리에이터를 위한 세션들이 준비됐다. 높은 비주얼 퀄리티로 제작되고 있는 넥슨게임즈의 멀티 플랫폼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제작기 등의 사례가 소개됐다.
셋째 날은 영화, TV &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관객들은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물론 버추얼 휴먼 제작, TV 라이브 이벤트 등 콘텐츠 산업에 언리얼 엔진이 적용된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건축 & 제조를 주제로 진행된 마지막 날에는 류 프로덕션의 러셀, 삼우이머션, 서울기술연구원,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에스엘즈와 같은 업계 전문가들이 나와서 각각 소규모 팀에서의 고퀄리티 디지털 트윈 제작 방법, 항만 물류 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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