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유통기한 임박상품, 집으로 배달해드려요"

정정욱 기자 2022. 10. 5.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라스트오더를 기존 픽업 서비스 외에 배달서비스로 새롭게 선보였다.

론칭 기념으로 31일까지 라스트오더 배달서비스 이용 시, 마감할인 상품과 일반 상품을 할인해준다.

정민 세븐일레븐 DT혁신팀 책임은 "최근 먹거리 물가상승으로 인해 라스트오더를 통해 간편식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증가했다"며 "라스트오더 배달서비스를 통해 이제는 집에서 보다 편안하게 마감할인 상품 먹거리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스트오더 배달 서비스 론칭
라스트오더 배달서비스를 소개하는 모델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라스트오더를 기존 픽업 서비스 외에 배달서비스로 새롭게 선보였다.

라스트오더 앱에서 내 주변 점포를 찾은 뒤, 배달 메뉴 선택 후 상품을 주문하면 된다. 배달 주문 시 유통기한 임박상품과 함께 일반 상품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현재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운영하는 점포는 전국 1만여 점, 대상 품목은 도시락·삼각김밥 등 23개 카테고리 5000여 개다.

이중 라스트오더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 점포는 전국 5000여 점포이고, 라스트오더 대상 품목은 모두 배달서비스가 가능하다. 배달운영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1시다.

론칭 기념으로 31일까지 라스트오더 배달서비스 이용 시, 마감할인 상품과 일반 상품을 할인해준다. 정민 세븐일레븐 DT혁신팀 책임은 “최근 먹거리 물가상승으로 인해 라스트오더를 통해 간편식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증가했다”며 “라스트오더 배달서비스를 통해 이제는 집에서 보다 편안하게 마감할인 상품 먹거리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초저가 자체브랜드(PB) ‘굿민 흰우유’를 선보였다. 깨끗한 1A 원유를 질소 충진 공법으로 담아 신선함을 강조했으며, 유지방을 3.6% 함유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생활 밀착형 상품인 흰우유를 시중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