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위에화와 아름다운 이별.."전속계약 만료"

홍혜민 2022. 10. 5.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우즈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와 아름다운 이별을 한다.

소속사 위에화 측은 5일 "이달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우즈가 이달 말 위에화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우즈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와 아름다운 이별을 한다.

소속사 위에화 측은 5일 "이달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위에화는 "당사는 그룹으로 데뷔했던 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우즈의 음악적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봐 왔다"며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올라운더로 성장한 우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긴 여정을 함게 해 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즈는 지난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한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2019년 출연한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5위에 등극한 그는 데뷔조 활동 종료 이후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