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일 신규확진 1224명..전날보다 683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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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24명이 발생했다.
5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24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3만141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105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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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24명이 발생했다.
5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2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683명 증가했고 전주보다 89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303명, 춘천 258명, 강릉 180명, 동해 96명, 속초 60명, 태백 51명, 홍천 47명, 삼척 42명, 영월 31명, 양구 30명, 화천 28명, 철원 26명, 정선 21명, 횡성 20명, 양양 13명, 인제 11명, 고성 5명, 평창 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3만141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1053명을 기록했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29.5%(122개 중 36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39개 중 14개가 사용돼 35.9%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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