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검찰로 구속송치..체포 9일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구속 상태로 검찰로 넘겨졌다.
5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돈스파이크와 보도방 업주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8회에 걸쳐 A씨와 함께 필로폰을 사들였고 4월께부터는 강남 일대 호텔 파티룸을 3차례 빌려 여성 접객원 2명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구속 상태로 검찰로 넘겨졌다.
5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돈스파이크와 보도방 업주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돈스파이크는 이날 오전 도봉경찰서 유치장과 연결된 차폐 시설 안에서 호송 차량에 타고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8회에 걸쳐 A씨와 함께 필로폰을 사들였고 4월께부터는 강남 일대 호텔 파티룸을 3차례 빌려 여성 접객원 2명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법원은 지난달 28일 돈스파이크와 A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갈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당시 돈스파이크 또한 취재진 앞에서 “다 제 잘못이고 조사에 성실히 임해서 죄(죗값)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강희 "술만 먹은 과거→고깃집 설거지와 가사도우미 일 중" (위라클)
- 문체부 '발끈'한 윤석열차 논란에 누리꾼들 "이제 고딩이랑 싸워?"
- 손헌수 "박수홍, 父 폭행 예상해..신변보호 원했는데 무시당했다" 분노
- 유혜영 "11살 딸 때문에 나한일과 재결합..사업실패로 결국 두 번째 이혼"
- '황비홍 맞아?' 59세 이연걸, 건강이상설 돌만한 충격노화 근황[SS차이나톡]
- 나나, 몽환적 눈빛..아찔한 가슴 타투도 시선집중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