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위에화 떠난다 [전문]

윤기백 2022. 10. 5.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우즈(조승연이) 위에화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5일 "당사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올라운더로 성장한 우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긴 여정을 함께 해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당사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즈(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이) 위에화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5일 “당사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올라운더로 성장한 우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긴 여정을 함께 해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우즈는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했다. 2018년부터 솔로 가수로 전향했으며, 2019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데뷔조 엑스원 멤버로 발탁됐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우즈를 향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사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그룹으로 데뷔했던 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우즈의 음악적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봐 왔습니다.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올라운더로 성장한 우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긴 여정을 함께 해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즈를 향한 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