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21G, 청담동서 이달 10일까지 팝업 전시 'MAISON'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랑스 비스포크 니치 향수 브랜드 메종 21G은 5인의 예술가와 함께 ‘집’을 주제로 작업한 첫 번째 팝업 전시 ‘MAISON: 집’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사진=메종 21G)

메종 21G는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취향에 맞는 향료를 조합하여 비스포크 형식으로 조합할 수 있는 맞춤형 향수 브랜드로, 이번 전시는 기존 향수를 체험하던 공간인 메종 21G 아틀리에 청담 공간에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설치하여 진행된다.

이번 팝업 전시에서는 ‘집’을 주제로 오브제, 혼합현실 VR, 보태니컬 아트, 유리 공예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전시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메종 21G의 센트 디자이너가 직접 ‘퍼스널 센트 테스트’와 전시 특색을 살린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메종 21G)

메종 21G 관계자는 “많은 분이 뛰어난 감각과 재능 있는 예술가들의 놀라운 작품을 몸소 경험하고 체험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예술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팝업 전시는 메종 21G 아틀리에 청담점에서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