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Proof', 美 '빌보드 200' 16주 연속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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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5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이날 발표한 최신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6계단 오른 7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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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프' 타이틀곡 '옛 투 컴'·멤버 개인 협업곡들도 꾸준한 인기
5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이날 발표한 최신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6계단 오른 74위를 차지했다.
이는 16주 동안 한 번도 200위 권에서 벗어나지 빠지지 않고 연속 차트인한 기록이다. 또 '프루프'는 '월드 앨범' 2위를 포함해,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8위, '톱 앨범 세일즈' 56위 등 여러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앨범 속 수록곡에 대한 인기도 꾸준하다. '프루프'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를 비롯해, '디지털 송 세일즈' 15위, '글로벌(미국 제외)' 104위, '글로벌 200' 148위를 이번 차트에서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인 협업곡들도 호성적을 지속하고 있다. 제이홉과 크러쉬의 협업곡 '러시 아워'(Rush Hour)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3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차트인 했다. RM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밍타이커의 '섹시느낌' 역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5위로 재진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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