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매리스 넘었다! 저지 6G 만에 62호포 폭발..AL 최다홈런 신기록

조형래 2022. 10. 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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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지키던 애런 저지가 6경기 만에 6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달 2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전에서 61홈런을 기록하며 로저 매리스의 아메리칸리그 최다 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뤘던 저지다.

결국 6경기 만에 저지는 매리스의 기록을 뛰어넘는 62번째 아치를 그렸다.

61년 만에 매리스의 기록을 뛰어넘은 저지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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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침묵을 지키던 애런 저지가 6경기 만에 6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저지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1회초 리드오프로 출장해 1볼 1스트라이크에서 헤수스 티노코의 88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달 2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전에서 61홈런을 기록하며 로저 매리스의 아메리칸리그 최다 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뤘던 저지다. 하지만 앞서 더블헤더 1차전까지, 저지는 5경기 연속 침묵했다. 결국 6경기 만에 저지는 매리스의 기록을 뛰어넘는 62번째 아치를 그렸다.

61년 만에 매리스의 기록을 뛰어넘은 저지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됐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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