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행사 가면 이미 내 노래 후배들이 다 불러"(화밤좋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0. 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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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좋아' 박상철이 남다른 히트곡 보유를 자랑했다.

붐은 "노래방이랑 많이 친하시다. 애창곡을 너무 많이 갖고 계시다"라고 박상철을 소개했다.

이어 장민호는 "가수들이 지역 행사가면 메들리를 만들고 하는 게 일이다. 그럴 때 나는 박상철 선배님 노래를 묶어버리겠다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박상철은 "공연하려고 섰는데 제 노래로 여기서 3곡, 저기서 2곡 부른다"고 설명하면서 "많이 불러주세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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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화밤좋아' 박상철이 남다른 히트곡 보유를 자랑했다.

10월 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좋아')는 '국민 떼창 트로트'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자연과 김수희, 박상철, 서지오, 소명, 금잔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상철은 '황진이'를 부르며 등장했다. 붐은 "노래방이랑 많이 친하시다. 애창곡을 너무 많이 갖고 계시다"라고 박상철을 소개했다. '화밤좋아' 멤버들은 '무조건' '빵빵' '자옥아' '울엄마' 등을 언급하면서 호응했다.

이어 장민호는 "가수들이 지역 행사가면 메들리를 만들고 하는 게 일이다. 그럴 때 나는 박상철 선배님 노래를 묶어버리겠다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박상철은 "공연하려고 섰는데 제 노래로 여기서 3곡, 저기서 2곡 부른다"고 설명하면서 "많이 불러주세요"라며 웃었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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