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투자받은 다임리서치, 100억 규모 시리즈A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는 스타트업 투자전문조직 D2SF가 투자했던 다임리서치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다임리서치는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으로 스마트팩토리(지능형 공장) 로봇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네이버는 올해 초 20억 원 규모의 다임리서치 프리시리즈A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스타트업 투자전문조직 D2SF가 투자했던 다임리서치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다임리서치는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으로 스마트팩토리(지능형 공장) 로봇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1000대 이상의 군집로봇을 통합 제어하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반도체, 2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고객사를 확보해 성장 중이다. 네이버는 올해 초 20억 원 규모의 다임리서치 프리시리즈A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스톤브릿지벤처스와 신규 투자사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다임리서치는 120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다임리서치는 투자금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 특히 미국 보스턴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세우고 매사추세츠공대(MIT)와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고 네이버는 전했다.
장영재 다임리서치 대표는 “제조 현장의 디지털전환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두려움에 '방검복' 입어'…부친 '횡령, 내가 다 했다'
- 벤츠·페라리 타며 국민임대 거주…1년간 임대료도 안냈다
- 시속 137㎞ 좌회전, 20대 동승자 사망…운전자는 만취
- 착하지만 않은 백설공주→마녀 완다까지…레드벨벳 슬기 솔로 출격의 날 [SE★현장]
- 승용차 '각목 테러' 여성…항의하니 '배 째라' 입원, 무슨 일
- 허리케인 생방중 사라진 카메라맨…그가 달려간 곳은
- SNS '뒷광고' 딱 걸린 카다시안…18억 물어낸 게시물은?
- 푸틴, 이와중에 1200만원 재킷…'독재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 한달도 안된 14억 슈퍼카, 침수차 됐다…차주 '망연자실'
- '러시아 국적' 안현수 근황…동원령에도 '반신욕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