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초청 받은 김주형..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초청을 받아 오는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합니다.
타이거 우즈 재단은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 선수 17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임성재와 김주형은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합니다.
12월 1일부터 바하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 20명만 출전하는 특급 대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초청을 받아 오는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합니다.
타이거 우즈 재단은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 선수 17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 등과 함께 김주형도 포함됐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임성재와 김주형은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합니다.
12월 1일부터 바하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 20명만 출전하는 특급 대회입니다.
이벤트 대회로서는 이례적으로 세계랭킹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출전 선수는 세계랭킹과 주최자인 우즈의 의중을 반영해 정합니다.
이번에 먼저 확정한 17명 가운데 16명은 세계 20위 이내에 있는 최정상급 선수들입니다.
세계 18위 임성재는 지난 9월 초청장을 받았고 김주형은 세계 21위지만 우즈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자식인데 인사를 안 해”…부친이 폭행, 실려간 박수홍
- “돈 안 보내면 퇴폐업소로 신고”…같은 수법으로 돈 갈취
- '국내 최대 규모' 경주 지진, 정확한 원인 밝혀졌다
- 금상 받고 엄중 경고도 받은 '풍자 만화'…어떤 모습이길래
- 예술·체육요원 제도, 폐지든 유지든 'BTS 활동 보장'
- 환율 올랐다고 앱 가격 올린 애플…'환율 내리면?' 묻자
- 현장에선 여전히 “글쎄”…'오른 택시 요금' 누구에게?
- 파리 패션위크 최고의 10분…스프레이 뿌리자 '드레스' 완성됐다
- “각목 테러 뒤 정신병원 입원…돈 없다고 배 째래요”
- 일본 상공 지난 북한 미사일…'초비상' 걸렸던 현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