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글로벌 앰버서더로 신인 걸그룹 '뉴진스' 발탁

이정은 2022. 10. 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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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신인 걸그룹 '뉴진스'를 국내외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뉴진스는 신인 걸그룹으로, 특히 복고풍 스트리트 패션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스포티, 걸리쉬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무신사는 힙하고 트렌디한 패션으로 국내외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뉴진스가 국내 패션 브랜드를 세계로 알리는 K-아이콘으로 제격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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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사진=어도어

뉴진스. 사진=어도어

[파이낸셜뉴스] 무신사는 신인 걸그룹 '뉴진스'를 국내외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뉴진스는 신인 걸그룹으로, 특히 복고풍 스트리트 패션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스포티, 걸리쉬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무신사는 힙하고 트렌디한 패션으로 국내외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뉴진스가 국내 패션 브랜드를 세계로 알리는 K-아이콘으로 제격이라고 판단했다.

앞으로 뉴진스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동남 아시아, 미국,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무신사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선보일 무신사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 광고와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뉴진스는 어떤 패션 스타일도 멤버들의 개성으로 재해석해 독창적인 패션 트렌드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무신사의 정체성과 잘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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