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채식 웹툰 '아삭아삭 테이블' 영상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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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인기 웹툰 '아삭아삭 테이블'의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리디에서 독점 연재 중인 '아삭아삭 테이블'은 주인공 '마하'가 채식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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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에서 독점 연재 중인 ‘아삭아삭 테이블’은 주인공 ‘마하’가 채식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주인공 ‘마하’는 우연치 않은 사고로 동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이후 ‘마하’는 인간의 욕심에 희생되는 동물의 감정을 느껴 육식을 멀리하고 채식을 시행한다.
‘아삭아삭 테이블’은 채식을 쉽고 친절하게 풀어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대의 평범한 남녀간의 사랑이라는 현실적인 요소에 채식의 의미와 요리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리디 관계자는 “‘아삭아삭 테이블’은 채식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연애와 인간관계 등 일상 이야기도 더해져 웹툰 팬들 사이에 수작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이번 영상화를 통해 그림으로만 그려지던 각종 채식 요리를 한층 싱그럽고 생생하게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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