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앞두고 마지막 혼전인 오버워치 리그, 시즌 MVP 투표도 진행

남정석 2022. 10. 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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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가 이번 달 말 시작되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시즌 막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22주차 경기를 마친 현재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윤곽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플레이 인과 플레이 오프 직행을 위한 순위경쟁은 계속되는 상황이다.

오버워치 리그는 지난 9월 30일 올 시즌 MVP 후보 10명을 발표하고, 최종 수상자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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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가 이번 달 말 시작되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시즌 막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22주차 경기를 마친 현재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윤곽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플레이 인과 플레이 오프 직행을 위한 순위경쟁은 계속되는 상황이다.

카운트다운 컵 예선전이 열리는 가운데 동부 지역에서 서울 다이너스티가 4승으로 앞서가는 가운데, LA 발리언트가 3승 1패로 뒤를 잇고 있다. 서부 지역에선 댈러스 퓨얼과 LA 글래디에이터즈가 역시 4승을 거두고 있다. 특히 댈러스 퓨얼은 역할 불문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하며 단 1세트만 내주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23주차에도 순위싸움은 계속될 전망이다. 동부 지역에서는 플레이 인 진출 경쟁을 하는 광저우 차지와 LA 발리언트가 맞선다. 두 팀은 카운트다운 컵 예선전 마지막 주차에 리그 포인트 1점 차이로 초접전인 상황에서 만난다.

서부 지역에서는 2022 정규시즌 마지막 미국 텍사스주 라이벌전인 휴스턴 아웃로즈와 댈러스의 경기가 펼쳐진다. 한국 시간 9일 오전 7시 알링턴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서부 지역 댈러스 퓨얼의 홈 스탠드 이벤트로 개최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MVP 투표도 한창 진행중이다. 오버워치 리그는 지난 9월 30일 올 시즌 MVP 후보 10명을 발표하고, 최종 수상자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시작했다. MVP 후보 10명 중 한국인은 7명이며, 투표는 오는 10일까지 오버워치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9일 오후 7시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버워치 리그 '리그룹 데이'를 개최한다. 동부 지역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청두 헌터즈와 상하이 드래곤즈 경기 뷰잉 파티를 시작으로, 서울 다이너스티와 필라델피아 퓨전의 오프라인 경기를 진행한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오버워치 리그 오프라인 이벤트로, 신청자가 3000명이 넘길 정도로 관심이 높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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