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 알랭 아스페 · 존 클라우저 · 안톤 차일링거
김용철 기자 2022. 10. 5. 08:15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양자정보과학의 초석을 놓은 프랑스의 알랭 아스페, 미국의 존 클라우저, 오스트리아의 안톤 차일링거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들 3명이 "얽힘이 있는 광자의 실험을 통해 '벨 부등식 위배'를 확인하고 양자정보과학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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