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앞으로 다가온 수술실 CCTV 설치, 포커스H&S 시스템 '호평'

황국상 기자 2022. 10. 5.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술실 내 CCTV(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를 가능케 하는 의료법 개정안 시행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안장비 전문기업 포커스에이치엔에스의 '메디컬 관리 솔루션'이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 참가해 수술실 전용 CCTV 시스템인 MVS(메디컬 비디오 시스템) 전시 홍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 참가해 수술실 전용 CCTV 시스템인 MVS(메디컬 비디오 시스템) 전시 홍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포커스에이치엔에스

수술실 내 CCTV(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를 가능케 하는 의료법 개정안 시행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안장비 전문기업 포커스에이치엔에스의 '메디컬 관리 솔루션'이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 참가해 수술실 전용 CCTV 시스템인 MVS(메디컬 비디오 시스템) 전시 홍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020년 7월부터 12월에 걸쳐 의원 입법 형태로 발의된 3건의 의료법 개정안을 심의해왔다. 수술실 내 불법행위 예방 및 의료분쟁 발생시 객관적 증거확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이 법은 지난해 8월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년여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9월25일부터 시행된다.

개정 의료법은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은 의무적으로 CCTV를 설치해야 하고 △환자나 환자의 보호자가 요청하는 경우 수술 장면을 의무적으로 촬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 의료,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다'는 주제로 열렸고 180개 기업이 450여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스마트 의료 부문의 수술실 CCTV MVS를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영상저장 전용 시스템, 반출 암호화, 영상의 위변조 방지, 개인 영상통제 등 기능을 완벽히 구현해 수술실 CCTV 영상의 녹화에서부터 반출까지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현장 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이 MVS 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시연·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 관계자는 "당사의 뛰어난 영상정보보호 통합관리 솔루션의 기술을 토대로 병원 및 의료인과 환자 모두의 개인정보 보호와 영상 관리에 최적화된 MVS(Medical Video System)로 개발했다"며 "대형병원부터 중소병원까지 수술실CCTV 영상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 될 것" 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탁재훈, '180억 매출' 父 회사 물려받을까…"오래 기다려 억울""우울증, 술에 의지" 최강희 연예계 떠난 근황…고깃집 '알바'9, 18, 27, 36, 45, 54…이 번호로 로또 1등 433명"박수홍, 두려움에 '방검복'도 입었다…父 위협·폭행에 큰 충격"장영란, 성형 전 사진 공개…"쌍꺼풀 수술 3번, 앞·뒤트임 다 해"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