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만원 저축하면 1110만원 수령'.."부산 청년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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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일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에 참가할 4000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은행이 참여하는 청년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많게는 54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부산시가 저축액만큼 지원하고 발생 이자까지 더하면 만기 수령액을 11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선정결과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누리집과 부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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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일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에 참가할 4000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은행이 참여하는 청년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많게는 54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부산시가 저축액만큼 지원하고 발생 이자까지 더하면 만기 수령액을 11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최종참가자는 신청 자격 적합자를 대상으로 거주기간, 근로기간, 소득수준, 재산 수준, 지원 시급성, 가구 특성 등 6개 항목에 따라 차등적으로 점수를 부여해 고득점순으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약정서를 작성하고 체결을 진행해야 하며 13일부터 18일까지 계좌개설을 통해 저축을 시작해야 한다. 다만 약정체결과 계좌개설이 불가할 경우는 참여 포기가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선정결과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누리집과 부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청년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더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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