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핸드폰 유리필름 제조공장서 불.. 큰 불길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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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핸드폰 유리필름 제조공장에서 마킹기계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9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25분께 구미시 구포동의 한 핸드폰 유리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9시간7분 만인 5일 오전 2시32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불은 공장 1동 3만658㎡ 등을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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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 구미의 한 핸드폰 유리필름 제조공장에서 마킹기계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9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25분께 구미시 구포동의 한 핸드폰 유리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같은 날 오후 5시3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6시15분께 대응 2단계를 내렸다.
당국은 9시간7분 만인 5일 오전 2시32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불은 공장 1동 3만658㎡ 등을 태웠다.
이 불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공무원 A(50대)씨 등 3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공장 근무 인원 200명 중 근무자 130명은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인원 204명, 차량 6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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