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박유진, 중3 출산 후 입양→18세 두번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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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의 나이에 두번의 출산과 입양을 경험한 박유진이 '고딩엄빠'에 출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는 중학교 3학년 때 출산을 한 박유진이 출연했다.
박유진은 중학교 3학년 때 한 남자친구를 만나 열애를 시작했고, 열애 1년이 지난 후 점점 변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힘들어했다.
열애를 하며 박유진은 출산과 입양의 경험을 솔직히 털어놨고, 남자친구의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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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는 중학교 3학년 때 출산을 한 박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유진의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공개됐다. 박유진은 중학교 3학년 때 한 남자친구를 만나 열애를 시작했고, 열애 1년이 지난 후 점점 변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힘들어했다.
박유진은 게임에 빠진 남자친구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남자친구는 흉기까지 들고 위협을 했다. 결국 박유진은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그러나 박유진은 임신 중이었던 것. 출산이 다가와서야 임신을 알게 됐지만, 출산 후 엄마의 권유로 아이를 입양 보냈다.
이후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박유진은 엄마와의 갈등이 깊어졌고 가출까지 하게 됐다. 박유진은 가출을 하며 아는 오빠의 친구를 만나게 됐고 두 번째 열애를 하게 됐다. 열애를 하며 박유진은 출산과 입양의 경험을 솔직히 털어놨고, 남자친구의 위로를 받았다.
그러다 박유진은 또 임신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아이를 낳기로 마음 먹었고 출산 후 친정에서 살기 시작했지만 또 다시 엄마와 갈등으로 집을 나와 살게 됐다.
이후 박유진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박유진은 100일 된 딸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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