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 '두부' 면역력 상승에도 효과

장봄이 2022. 10. 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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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 일부 지역에는 새벽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두부는 뼈를 강화시키는 칼슘과 마그네슘으로 풍부하다.

두부에는 콜레스테롤이 없으므로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줄이려는 경우에는 특히 좋은 선택이다.

두부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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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5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 일부 지역에는 새벽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오전 가끔 비 소식이 있고, 새벽에는 서울, 인천, 경기서부 0.1mm 미만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발표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가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 전북, 경북 북동 산지는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체감 기온도 낮아져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오늘의 건강= 아침에 건강식을 챙겨먹는 사람들이 많다.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를 먹으면 어떤 건강상 이점이 있을까?

두부는 뼈를 강화시키는 칼슘과 마그네슘으로 풍부하다. 또 아홉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완전 단백질로도 분류된다. 신체 필요한 아미노산 대부분을 만들 수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출 수 있다. 두부에는 콜레스테롤이 없으므로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줄이려는 경우에는 특히 좋은 선택이다. 두부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만성 질환에 영향을 주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이나 단백질 등을 억제함으로써 심장 질환의 낮추는 효과도 있다.

또한 콩 제품에 포함된 아연은 병원균을 막고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고기, 가금류 및 해산물 등 육류 제품에 일반적으로 아연이 높기 때문에 채식주의자의 경우 아연을 섭취하기 어려운데 두부를 통해 섭취하면 좋다.

두부는 샐러드나 볶음요리, 부침 또는 튀김, 디저트 등으로 활용해 요리할 수 있다.

장봄이 기자 (bom24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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