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시멘트 제가 돌릴게요" 이국주, 탁재훈父에 어필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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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탁재훈이 이상형이라며 부친에게까지 어필했다.
탁재훈은 "항상 장난 식으로 이야기해 본심을 이야기할 기회가 없을 거다. 본심 이야기할 기회를 주는 거다"고 설명했고 이국주는 "이런 남자 좋다. 오늘 굳혀졌다. 나 이제 (이상형) 남주혁 아니다. 탁재훈이다"며 탁재훈이 이상형이라 밝혔다.
급기야 이국주는 "아버님 시멘트 제가 돌릴게요"라며 탁재훈 부친의 사업까지 언급 어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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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탁재훈이 이상형이라며 부친에게까지 어필했다.
10월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텐션부자 장영란, 김호영,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이국주에게 “너는 빚 많은 남자와 사랑할 수 있냐”고 질문했고 이국주는 “저는 갚을 능력이 있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솔직히 이야기해라. 남자 연예인 중에서 진짜 좋아하는 남자 누구냐”고 추궁했다.
탁재훈은 “항상 장난 식으로 이야기해 본심을 이야기할 기회가 없을 거다. 본심 이야기할 기회를 주는 거다”고 설명했고 이국주는 “이런 남자 좋다. 오늘 굳혀졌다. 나 이제 (이상형) 남주혁 아니다. 탁재훈이다”며 탁재훈이 이상형이라 밝혔다.
김준호가 “너 제주도 가서 살 수 있냐”고 묻자 이국주는 “살지. 왜 못 살아”라고 반색하며 장영란, 김호영에게 “우리 집으로 놀러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급기야 이국주는 “아버님 시멘트 제가 돌릴게요”라며 탁재훈 부친의 사업까지 언급 어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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