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절친 김혜연 모유 안 나와 내가 동냥젖 먹여" (같이 삽시다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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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이 절친 김혜연과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아이 넷을 낳고도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다이어트는 임신해서도 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 그게 고스란히 내 살이더라. 애 낳고 국물을 거의 안 먹었다. 미역국도. 모유수유하고. 모유수유하면 잘 빠진다. 그리고 (모유가) 잘 나왔다. 냉동고에 채워 놨다. 동냥젖도 먹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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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이 절친 김혜연과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사는 사선가로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아이 넷을 낳고도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다이어트는 임신해서도 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 그게 고스란히 내 살이더라. 애 낳고 국물을 거의 안 먹었다. 미역국도. 모유수유하고. 모유수유하면 잘 빠진다. 그리고 (모유가) 잘 나왔다. 냉동고에 채워 놨다. 동냥젖도 먹였다”고 말했다.
김지선이 동냥젖을 먹인 상대는 절친 김혜연의 아이. 김지선은 “제가 한달 먼저 낳았다. 혜연이가 애를 낳아서 산후조리원에 갔다. 혜연이가 젖이 잘 안 나오는 거다. 나는 한 달 돼서 불어서 여기까지 찰 판이다. 찔찔찔 나오던 데서 콸콸콸 나오니까 애가 진짜 얼마나 잘 먹는지. 혜연이가 보더니 나머지도 다 짜주고 가라고. 그래서 나머지도 다 짰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선은 “(김혜연이) 내가 무슨 방송을 하면 맞춰서 오는 거다. 대기실에서 케이크고 뭐고 맛있는 걸 갖고 온다. ‘먹어. 먹고 젖 좀 짜 줘’ 위로는 먹으면서 짜고”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김지선은 모유수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도 했다며 “다이어트 해서 몸 만들고 트레이너 자격증도 땄다. 3개월 만에 땄을 거다. 몸을 진짜 제대로 만들었다. 그 때 탄수화물을 거의 안 먹었다. 단백질만 먹었다”며 최고의 단백질 식품으로 번데기를 추천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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