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넷' 김지선 "한 달에 장만 봐도 2백, 냉장고 5대" (같이 삽시다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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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이 아이 넷을 키우는 데 드는 장보기 비용을 말했다.
이날 김지선은 아이 넷을 키우는 6인 가족으로 "한 달에 장만 봐도 200만원이 든다. 장보면 어마어마하다. 세제 뭐 하나 빼고 다 먹는 건데 한 번에 60만원인가 70만원이 나왔다. 냉장고 5개가 있다. 꽉 채워놔도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태풍이 지나가듯 한다. 우유도 작은 게 아니라 1.8L를 사도 아들이 그걸 앉아서 벌컥벌컥 먹는다. 중학생 때 애들이 엄청나게 먹어대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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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이 아이 넷을 키우는 데 드는 장보기 비용을 말했다.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사는 사선가로 찾아왔다.
이날 김지선은 아이 넷을 키우는 6인 가족으로 “한 달에 장만 봐도 200만원이 든다. 장보면 어마어마하다. 세제 뭐 하나 빼고 다 먹는 건데 한 번에 60만원인가 70만원이 나왔다. 냉장고 5개가 있다. 꽉 채워놔도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태풍이 지나가듯 한다. 우유도 작은 게 아니라 1.8L를 사도 아들이 그걸 앉아서 벌컥벌컥 먹는다. 중학생 때 애들이 엄청나게 먹어대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선은 “고기를 먹으면 저희 집은 고기 집에 되도록 안 간다. 먹는 양이 장난이 아니니까 고기를 사면 잔칫날처럼 산이 있다. 불판에 구우면 애들 속도를 못 맞춘다. 집안에서 초벌을 해서 갖고 나와서 애 아빠가 다시 구우면 속도가 맞는다. 애 아빠는 고기 구우면서 입맛이 떨어진다. 고기로 안 채워져 라면을 끓인다. 애 아빠는 라면 국물에 밥 말아 먹는다”고 설명했다.
김지선은 남편이 고생한다며 “저 없으면. 설거지도 해야 하고. 한 번은 제가 토일까지 너무 바빠 집에 있을 시간이 없었다. 애 아빠가 오롯이 애들을 보는데 저녁에 넋이 나가서 가만히 있다가 나 좀 나갔다올게 하고 나가서 서너시간 정도 드라이브 하고 오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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