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 "프로듀서 백호와 동갑, 생각보다 공통점 많아"(두 번째 세계)

김명미 2022. 10. 5. 0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소녀 엑시가 뉴이스트 출신 백호와 공통점이 많다고 밝혔다.

이날 엑시는 프로듀서 백호의 곡 '부리나케'를 선택하게 됐다.

이후 엑시는 간식을 사들고 백호와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엑시는 "저희가 생각보다 공통점이 많다"고 운을 떼더니 "동시대에 활동했고, 동갑이고, 팀 내에서 프로듀싱을 하고, 같은 숍이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우주소녀 엑시가 뉴이스트 출신 백호와 공통점이 많다고 밝혔다.

10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서는 '신곡을 오픈하는 프로듀서 매치'라는 주제로 3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엑시는 프로듀서 백호의 곡 '부리나케'를 선택하게 됐다.

엑시는 '엑시 섹시'를 언급하며 "닉네임 값 제대로 하는 무대를 보여주겠다. 팀으로는 사실 섹시 콘셉트를 해본 적이 없었다"며 "이제 내 나이에 맞는 무대를 하는 게 선유랑 대조도 되고, 서로 좋은 시너지가 오가는 경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엑시는 간식을 사들고 백호와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엑시는 "저희가 생각보다 공통점이 많다"고 운을 떼더니 "동시대에 활동했고, 동갑이고, 팀 내에서 프로듀싱을 하고, 같은 숍이다"고 밝혔다.

이어 엑시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 아닌가. 친구니까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말을 편하게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백호 역시 동의했다.

엑시는 "동갑 친구이기도 하고 서로 내적 친분이 있다. 편하게 소통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를 드러냈다.(사진=JTBC '두 번째 세계'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