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가파른 실적반등 전망-부국

강구귀 2022. 10. 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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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5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가파른 실적반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4분기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호텔 사업 실적의 개선을 기대케 하는 요인이다. 국내 최대 호텔(객실수 1600개) 및 부대시설(F&B 14개)을 보유한 롯데관광개발로서는 제주-일본 직항 노선 재개시 카지노 VIP/MASS 고객 유치에 유리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내년에 가파른 카지노/호텔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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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국증권

[파이낸셜뉴스] 부국증권은 5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가파른 실적반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4일 종가는 1만900원이다.

엄태웅 연구원은 "제주무사증(무비자) 제도 재개와 함께 6월 싱가포르, 태국에 이어 말레이지아(9월), 대만(10월), 일본(11월) 등 제주 직항 노선의 순차적 재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정캣 비즈니스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빠른 VIP고객 유치가 기대된다. 대략 50개의 정캣과 계약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시점에서 가장 큰 모멘텀인 11월 11일 제주-오사카 직항 정기노선이 예고되면서 일본 카지노 고객들의 빠른 유입이 전망된다. 아직까지 락다운 영향이 남아있는 가장 큰 시장인 중국 VIP/MASS 고객들의 빈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호텔 사업 실적의 개선을 기대케 하는 요인이다. 국내 최대 호텔(객실수 1600개) 및 부대시설(F&B 14개)을 보유한 롯데관광개발로서는 제주-일본 직항 노선 재개시 카지노 VIP/MASS 고객 유치에 유리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내년에 가파른 카지노/호텔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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