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극제 '살롱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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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춘천연극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살롱공연'이 5∼7일 춘천 카페 올훼의 땅에서 열린다.
공연장소인 올훼의 땅은 과거 살롱연극 공연이 열리던 '카페 바라'의 위치에서 영업하고 있는 곳이다.
살롱공연은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카페 등의 공간에서 소규모로 공연, 연극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예술로 침체된 지역의 도시 문화를 재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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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춘천연극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살롱공연’이 5∼7일 춘천 카페 올훼의 땅에서 열린다.
공연작은 안톤체홉의 단막극을 재구성한 ‘담배의 해로움에 관하여’, 클래식과 서커스를 조합한 ‘서커스 클래식’이다. 공연장소인 올훼의 땅은 과거 살롱연극 공연이 열리던 ‘카페 바라’의 위치에서 영업하고 있는 곳이다. 각 작품은 집중력 있는 관람을 위해 30분 분량으로 제작했다. 살롱공연은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카페 등의 공간에서 소규모로 공연, 연극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예술로 침체된 지역의 도시 문화를 재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관객들에게는 간단한 음료와 다과도 제공된다.
춘천연극제 카카오톡 채널에서 무료 예매할 수 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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