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노지캠핑 50·60대 남성 고립 도내 사건·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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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빗길에 승용차가 앞 차와 추돌 후 불이 나는 등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
4일 오전 7시 50분쯤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 동해고속도로 삼척방향 도로에서 빗길에 차량 추돌 후 화재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오전 8시 13분쯤 삼척시 적노동 동해고속도로 삼척방향에서 빗길에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4일 오전 7시 33분쯤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홍천 강변주차장에서 캠핑 중이던 50대, 60대 남성이 고립돼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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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빗길에 승용차가 앞 차와 추돌 후 불이 나는 등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
4일 오전 7시 50분쯤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 동해고속도로 삼척방향 도로에서 빗길에 차량 추돌 후 화재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차 1대가 전소돼 13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오전 8시 13분쯤 삼척시 적노동 동해고속도로 삼척방향에서 빗길에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이 허리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간밤에 내린 비로 인해 캠핑 중이던 시민들이 구조되는 일도 있었다. 4일 오전 7시 33분쯤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홍천 강변주차장에서 캠핑 중이던 50대, 60대 남성이 고립돼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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