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15일 박경리문학상 수상작가 축하 무대 오른다

권혜민 2022. 10. 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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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화재단이 오는 15일 오후 7시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제11회 박경리문학상 수상 작가 축하 공연을 개최한다.

팬텀싱어 시즌2 우승팀인 포레스텔라가 단독 출연한다.

포레스텔라는 "박경리 선생님께서 '토지'를 집필하신 원주에서 박경리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공연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제11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는 레바논 출신의 프랑스 작가 아민 말루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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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화재단이 오는 15일 오후 7시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제11회 박경리문학상 수상 작가 축하 공연을 개최한다.

팬텀싱어 시즌2 우승팀인 포레스텔라가 단독 출연한다. 올해 미니 1집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한 국내 대표 크로스오버팀으로, 태백 출신 조민규를 비롯해 강형호·고우림·배두훈 등 4인조로 구성됐다. 포레스텔라는 “박경리 선생님께서 ‘토지’를 집필하신 원주에서 박경리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공연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제11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는 레바논 출신의 프랑스 작가 아민 말루프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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