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민대상에 윤정일·손승모·이홍원·박현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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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24회 밀양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문화 부문 밀양아리랑보존회 윤정일 회장, 체육 부문 밀양시청 배드민턴팀 손승모 감독, 산업 부문 ㈜화영 이홍원 대표, 봉사 부문 ㈜거림케미칼 박현수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체육 부문 손 감독은 2014년부터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을 이끌면서 전국 규모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산업 부문 이 대표는 2012~2018년 밀양상의 회장을 맡아 지역 상공인들의 권익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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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24회 밀양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문화 부문 밀양아리랑보존회 윤정일 회장, 체육 부문 밀양시청 배드민턴팀 손승모 감독, 산업 부문 ㈜화영 이홍원 대표, 봉사 부문 ㈜거림케미칼 박현수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문화 부문 윤 회장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밀양아리랑보존회 회장을 맡아 밀양아리랑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체육 부문 손 감독은 2014년부터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을 이끌면서 전국 규모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산업 부문 이 대표는 2012~2018년 밀양상의 회장을 맡아 지역 상공인들의 권익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봉사 부문 박 대표는 세종장학회 이사장을 맡아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박 시장은 “올해 시민대상은 모든 시민이 공감할 품격 높은 수상자가 선정돼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상은 오는 16일 ‘제27회 밀양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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